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사용 후기 픽시/이니시아

안녕하세요 Babae입니다:)

오늘은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.

코로나19 때문에 홈카페가 유행인데요,

커피머신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.

 

제가 사무실과 집에서 사용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에요.

사무실에서는 '이니시아(루비레드)'를

집에서는 '픽시(타이탄)'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

 

처음 구매할 때 버츄오랑 고민을 많이 했지만

네스프레소 캡슐 뿐만아니라

스타벅스, 일리 캡슐 등 다양한 제조사 커피 캡슐과 호환이 가능해

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커피머신을 선택하게 되었어요.

 

버츄오만큼은 아니지만 오리지널도 크레마가 어느정도 생성되기도 하고,

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잘 선택한 것 같아요.

 

네스프레소 커피머신(오리지널)은 픽시, 에센자, 시티즈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있는데요

이니시아와 픽시를 사용해 보았을 때 커피 맛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았어요.

우선 제가 사용하고 있는 두 제품을 비교해 보자면

(이니시아는 해외구매, 픽시는 국내구매 입니다!)

 

 

 

 

 

 픽시 c61은 손잡이 부분이 플라스틱이 아니어서 좋습니다.
뭔가 조금 더 튼튼한 느낌?
캡슐 수거함 용량은 9~10개
워터탱크 0.7L
무게 2.8kg
크기 11×32×23cm
아래 받침을 접을 수 있어서 어느정도 긴 컵은 사용할 슈 있지만 보온병같이 긴 보틀을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!
에스프레소/ 룽고 두가지 추출 가능하구요
가격은 공홈엔 249,000원이지만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실거예요.

 

 

이니시아는 무엇보다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유명한데요
이것도 공식적인 가격은 179,000원 이지만 다욱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!
캡슐 수거함 용량은 10~11개
워터탱크 0.7L
무게 2.4kg
크기 12×32×23cm
으로 픽시보다 살짝 가볍고 큽니다!


결론적으로는 둘 다 비슷하고 큰 차이는 없습니다.
다시 산다면 조금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살 것 같지만,
저희 어머니는 픽시를 더 선호하시더라구요!

저는 요즘 아이스 프레도 델리카토와 인텐소를 즐겨 먹고 있어요! 인텐소가 조금 더 제 취향이라(구수함>산미)
재구매하러 매장에 갔는데 인텐소는 없더라구요ㅠ

다음에는 캡슐 리뷰도 작성해 볼게요!
감사합니다!